안면거상 수술, 정확한 분석 기반으로 개인 맞춤으로 진행해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9-27 18: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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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증상이 가장 빠르게 나타나는 곳은 사람의 얼굴이다. 피부의 진피층 콜라겐 섬유가 감소하고 퇴화를 하면서 볼륨감이 꺼지게 되고, 중력의 영향으로 피부는 아래쪽으로 처지게 된다. 턱선이 무너져 내리고, 얼굴의 곳곳에는 주름이 생기게 된다. 살면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한편으로는 외모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에 노화 현상 개선을 위해 마사지나 안티에이징 화장품 사용 등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일반적인 관리 방법은 이미 진행돼 버린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에 역부족이며,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따른다. 피부의 노화는 진피층 뿐만 아니라 유지인대, SMAS층에서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서의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얼굴 전체적인 탄력 감소가 고민이라면 광범위한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리프팅 방법인 안면거상술이 도움될 수 있다. 이것은 깊어진 팔자 주름과 처진 얼굴살로 인해 늘어진 턱살, 탄력을 잃어 아래로 내려온 심술보, 늘어진 피부로 주름진 피부 등 얼굴 전체적으로 생겨난 주름에 대해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안면거상술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단순히 피부층을 박리해서 당기는 방법을 적용하는 곳이 아니라, 노화의 원인을 시작점으로 잡아 수술을 진행하는 곳, 잘하는 곳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진피층보다 더 깊은 SMAS층에서부터 확실하게 피부를 당겨야 영구적이면서도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경인 원장 (사진=시너지성형외과 제공)

SMAS층은 피하지방과 근육층 사이에 있는 층으로, 중력의 힘을 받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탄력을 잃게 돼 주름을 생성하고 피부를 처지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 층을 무시하고 표피, 진피층만을 리프팅 하게 되면 다시 피부가 처질 수 있으므로, 노화의 원인인 해당 섬유근막층을 개선해야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깊은 곳의 유지인대까지 확실하게 박리해 한번 더 제대로 당겨주고, 피부와 SMAS층을 각각 박리해서 당겨주어야 제대로 된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수술시 피부 절제가 필요하기도 하므로 과한 절제 없이 남는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잘라내어 흉터가 넓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너지성형외과 정경인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개인마다 피부 두께, 피하지방 두께가 다르며 연령에 따라 SMAS층의 처짐 정도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얼굴형과 피부 특징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을 선택해야 하며 후기를 참고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이마, 볼, 목, 얼굴 전체적인 주름으로 인해 고민이라면 안면거상술과 리프팅 시술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해 이를 토대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의료진의 수술 경력도 함께 확인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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