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보철 제작할 때 원내 기공소 장점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28 09: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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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진료를 진행할 때 기공물은 필수 요소다. 잇몸 뼈에 보철물을 식립하는 치료인 임플란트를 포함해 크라운, 라미네이트 등 여러 치료를 위해서는 기공소에서의 보철물 제작이 필요하다.

외주 기공소로 보철물 제작을 진행하는 경우 의뢰를 보내고 제작된 보철물을 받고 하는 과정에서도 기간이 소요되는 편이다. 외주 기공소의 경우 의뢰, 제작, 수정까지 오가는 과정의 시간이 소요되고 미세한 수정사항은 그냥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성 또한 떨어질 수 있다는 게 단점이다.

그러나 원내 기공소가 있는 치과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전체적인 진료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원내 기공소를 보유하고 있는 치과에서는 보철물 제작에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고, 중간에서 오류 발생 및 전달 누락 걱정도 줄일 수 있다.

▲한순일 원장 (사진=일등플란트치과 제공)

치과에서 진행하는 전반적인 진료에는 기공소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이 중에서도 임플란트, 틀니와 같이 보철치료에서 자연치아와 비슷하게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기공사의 실력 또한 중요하다. 그리고 라미네이트, 크라운 같은 치료는 앞니에 진행될 때 인접 치아와 비슷한 색상과 모양으로 제작하는 심미적인 부분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만약 환자가 원하는 치아 색상과 모양이 있더라도 기존 치아들과 너무 동떨어져 보이면 치료를 하고 나서도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상의 후 제작하고 필요한 수정을 진행해야 한다.

일등플란트치과 한순일 원장은 “자신한테 맞는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 진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치과를 찾을 경우 원내 기공소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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