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 수술, 연령별 개인 맞춤으로 진행해야 효과적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9-27 1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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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진행하는 리프팅 수술 방법은 다르다.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연령별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수술 방법이 다양화 됐고, 젊은층 사이에서도 탄력 관리와 노화 대비를 위한 ‘얼리 안티에이징(피부 노화를 막으려고 생활 습관 개선을 요구하고, 안티에이징 케어를 일찍 시작한다는 뜻)’이 유행으로 떠오르면서 연령과 노화 속도에 맞춰 개인 맞춤으로 진행 가능한 리프팅 시술·수술도 인기를 얻고 있다.

대게 리프팅은 주름과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 시술과 수술로 나뉜다. 시술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슈링크, 인모드, 울쎄라 등이 대표적이며 실을 이용한 실리프팅이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리프팅의 경우 각기 다른 장비를 혼합해 시술 가능하고, 각 장비가 가진 특징이 어우러져 효과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피부 각 층이 스스로 탄력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줘 즉각적인 지방세포 사멸이 가능하다.

실리프팅의 경우 레이저 리프팅으로 개선이 어려운 미세 부위 탄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실리프팅에 사용되는 실은 피부와 처진 볼륨을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고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줘 시간이 지난 뒤에도 자연스러운 피부 탄력 향상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젊은층의 경우 레이저와 실리프팅 시술로도 가능하며, 30대 후반과 40대, 5060 중장년층에게는 최소 절개를 통한 거상술을 통해 팔자주름과 처진 볼, 눈가주름, 늘어진 턱 등 개선이 가능하다.

▲백인수 원장 (사진=쥬얼리성형외과 제공)

일반적으로 거상술은 최소 절개를 이용한 스마스 미니거상, 안면거상, 이마거상과 눈썹거상 등이 있다. 30대 후반과 40대가 많이 하는 스마스 미니거상의 경우 헤어라인 안쪽 1cm 히든 절개로 흉터가 보이지 않고 표피와 진피, 피하지방층과 SMAS층까지 리프팅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쥬얼리성형외과 백인수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은 안면거상 수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귀 앞 주름을 절개해 피부층과 지방층, 스마스층은 물론 피부 처짐을 유발하는 조직까지 제거해 리프팅 범위가 넓은 대신 효과가 커 얼굴 전체적으로 주름이 깊거나 노화로 얼굴 살이 목까지 처진 환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80년대생이 본격적으로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리프팅을 희망하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면서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연령별 리프팅 수술 방법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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