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안검·하안검 등 중년 눈 성형, 미용과 기능 함께 개선해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9-27 1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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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에 접어듦에 따라 중년, 노년층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얼굴에 드러나는 세월의 흔적과 노화의 속도를 보다 늦추고, 개선하기 위해 중년성형(실버성형)을 계획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 중에서도 특히 노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곳인 눈가 부근은 중년성형 중에서도 가장 많이 행해지고 있다.

나이가 들면 눈꺼풀이나 눈 밑의 변화로 인해 훨씬 노안으로 보이기도 하며, 기능적인 문제도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즉 중년성형은 동안을 위한 미용적인 수술만이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함께 개선해볼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에 눈에 적용할 수 있는 상안검 수술과 하안검 수술을 진행해볼 수 있다. 상안검은 눈의 위쪽, 하안검은 눈의 아래쪽에 하게 되는데 늘어지고 처진 피부를 다시 당겨줌으로써 자연스럽게 개선된 눈매를 만나볼 수 있다.

상안검 수술은 처진 눈꺼풀의 피부와 근육, 지방 등을 제거하고 남은 피부를 단단하게 고정해 처진 눈꺼풀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나이가 들면서 눈을 뜨는 힘이 부족해지는 안검하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는데, 이 경우 눈꺼풀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이마로 눈을 뜨게 되고 눈에는 과도하게 힘을 주게 돼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이마 주름도 생기면서 더욱 노안으로 보이기 쉽다.

▲김현철 원장 (사진=키다리성형외과 제공)

또한 처진 눈꺼풀로 인해 눈썹이 처지고, 이것이 눈가 주변의 피부를 찌르게 되면 짓무름이 생길 수도 있으며 시력의 저하도 야기하게 된다. 상안검 수술은 이러한 것을 개선시켜 줌으로써 팽팽한 눈꺼풀로 또렷하면서 젊어 보이는 눈매를 기대할 수 있다.

눈 밑 하안검 수술은 처지고 탄력을 잃은 눈 밑에 형성된 지방, 근육층을 다시 재교정하며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데에 도움을 준다. 처지고 불룩 튀어나온 지방 중에서도 과한 부분은 제거하고 일부는 재배치를 하며, 처진 근육 등은 고정을 해줌으로써 눈물 고랑이나 주름을 완화하는 수술이다.

키다리성형외과 김현철 원장은 “눈가는 같은 중년의 나이대라고 하더라도 개개인마다 노화 양상, 피부 처짐 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1:1 맞춤으로 디자인해 개인에게 맞는 성형이 진행돼야 한다. 잘하는 곳, 유명한 곳에서 충분한 상담을 받고, 중년 성형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의 정교하고 섬세한 스킬을 기반으로 기능적인 문제와 미용적인 부분까지 함께 개선해 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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