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도 ‘프라미펙솔’ 시장 진입…경쟁 본격화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9-27 07: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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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특허회피 성공후 ‘피디펙솔서방정’ 허가
▲ 명인제약이 파킨슨병 치료제 ‘프라미펙솔’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사진=DB)

명인제약이 파킨슨병 치료제 ‘프라미펙솔’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명인제약의 ‘피디펙솔서방정 0.375mg(프라미펙솔염산염일수화물)’을 지난 23일자로 허가 했다.

해당제품의 오리지널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파킨슨병 치료제 ‘미라펙스서방정(프라미펙솔염산염일수화물)’이다. ‘미라펙스서방정’은 하루 세번 복용하는 것에서 하루 한번 복용하도록 개선했다.

앞서 명인제약은 지난 2019년 '프라미펙솔 또는 약제학적으로 허용되는 이의 염을함유하는 연장 방출형 정제 제형, 이의 제조방법 및 이의용도' 특허(2025년 7월 25일 만료)를 회피하는데 성공했다.

프라미펙솔 서방형 제제의 경우 지난 2010년 베링거인겔하임의 ‘미라펙스서방정’이 허가를 받고 특허회피를 통해 지난 2013년 현대약품 ‘미라프서방정’이 허가를 받았다.

이어 2018년 삼일제약의 ‘프라펙솔서방정’이 출시됐다. 또한 지난해부터 환인제약이 ‘라미펙솔서방정’ 3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이번 명인제약 합류로 ‘프라미펙솔’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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