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추석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 계속 추진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9-22 13: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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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국 일제 축산환경 소독의 날 운영 예정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을 예방하고자 오는 23일 다시 한번 ‘전국 일제 축산환경 소독의 날’이 운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비해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ㆍ단체 등과 함께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가 있을 경우 즉각적인 현장 조치가 가능하도록 기관별 초동대응반을 미리 편성했다.

또 지난 18일에는 ‘전국 일제 축산환경 소독의 날’을 운영해 지자체 보유 소독차량, 농협 공동방제단 차량, 軍 제독차 등 가용한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전국 축산농장을 비롯한 축산관계시설 및 축산차량 등 약 27만 개소(농장 20만3000호, 시설 5700개소, 차량 6만1000대, 철새도래지 등 방역취약 대상 1500개소)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전국 농장 및 축산시설에서 일제 소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보도자료를 배부하고, ▲홍보 문자 발송 ▲생산자단체 홈페이지 알림 팝업창 게시 ▲전화 예찰 요원을 통한 참여 독려 등 대대적인 사전 홍보를 실시했다.

이어 ‘일제 소독의 날’ 실효성 확보를 위해 중앙점검반을 편성하고, 각 지자체에서는 자체 점검반을 운영해 도축장 등 축산시설 소독실태를 점검했으며, 매일 상황근무자를 통해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한편, ▲기관별 홍보 실적 ▲소독 등 방역추진 실적을 점검해 연휴기간 동안 방역활동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조치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9년 9월과 지난해 10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 경기ㆍ강원 지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음을 고려해 추석 연휴기간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연휴 다음 날인 23일 다시 한번 ‘전국 일제 축산환경 소독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국 축산농가와 축산관계 시설에서는 농장ㆍ축산시설 및 축산차량 내ㆍ외부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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