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수도권 발생 비중 73% 달해…전국 곳곳 집단감염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9-18 15: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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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서도 확진자 537명 발생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도권 발생 비중이 73%에 달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47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798.7명), 수도권에서 1510명(73.8%) 비수도권에서는 537명(26.2%)이 발생했다.

주요 집단발생 신규사례로는 서울 성동구 직장 관련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며 경기 수원시 건설현장 관련 9월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전북 순창군 미인가 대안학교 관련해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3명이며, 대구 서구 목욕탕 관련해 9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8명이다.

부산 수영구 마사지업소 관련해서는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며, 경남 함안군 제조회사 관련해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9월 1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65만8121명으로 총 3607만502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4만2993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2193만302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23만9935건(신규 1만2703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23만44건(95.9%)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105건(신규 60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8139건(신규 356건), 사망 사례 647건(신규 32건)이 신고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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