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비상장 3사 합병 승인…셀트리온그룹 지주사 단일화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9-20 15: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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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홀딩스ㆍ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ㆍ셀트리온스킨큐어 합병 승인
▲ 셀트리온 CI (사진=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 바상장 3사의 합병이 주총에서 승인되면서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 단일화가 본격화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지난 16일 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의 3사 합병계획이 승인됐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 보통주 1주당 각각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0.5159638주 ▲셀트리온스킨큐어 0.0254854주 등으로 합병되며, 이번 합병을 통해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가 단일화될 전망이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스킨큐어와의 합병으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통한 매출이 발생해 회사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채 비율이 낮은 두 회사와의 합병으로 재무 건전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개 계열사 합병도 본격 추진된다.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최근 등록된 셀트리온홀딩스의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셀트리온홀딩스는 이번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및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합병과 더불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는 해당 회사들의 경영 투명성 확보 및 효율화 제고를 위함으로, 지난해 9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합병 및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설립 계획’ 공시를 통해 ‘공정거래법’의 지주회사 행위 제한 요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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