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릴리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적응증 확대

박세용 / 기사승인 : 2021-09-18 08:13:43
  • -
  • +
  • 인쇄
▲ FDA는 이 항체 치료제가 백신 접종을 대체할 수 없으며, 백신 접종을완료하지 못한 사람이나 코로나19 감염 시 적절한 면역 반응을 보이지 못할 고위험군 환자들에게서 바이러스 노출 후 사용하는 치료제라는 것을 강조했다. (사진=DB)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일라이 릴리의 코로나19 혼합 항체 치료제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의 적응증에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경우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FDA는 이 항체 치료제가 백신 접종을 대체할 수 없으며,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사람이나 코로나19 감염 시 적절한 면역 반응을 보이지 못할 고위험군 환자들에게서 바이러스 노출 후 사용하는 치료제라는 것을 강조했다.

지난 2월 밤라니비맙과 에테세비맙 두 종류의 항체 치료제를 혼합한 일라이 릴리의 치료제는 FDA로부터 12세 이상의 경도에서 중등도 코로나19 감염자 중 중증으로 이행할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

한편 1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일라이 릴리의 항체 치료제 38만 8천회분을 추가로 구매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seyong720@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 급여 등재 임박…공단 협상 완료2021.09.17
아토피 치료하려다 심장질환?…대형 ‘악재’ 터진 JAK 억제제2021.09.17
GC녹십자, 고혈압 4제 복합제 시장 합류하나…'로제텔핀' 허가 신청2021.09.17
58개 제약사, '콜린알포' 최종 합의…9개월간 마라톤 협상 마무리2021.09.17
제이엘케이, 의료AI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이후 3년째 '적자'2021.09.17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