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 치아교정, 개인별 맞춤 치료가 결과 좌우한다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16 1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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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이 고르지 못해 교합에 문제가 있을 경우 외관상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돌출입은 심미적으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입술이 다물어지지 않아 발음이 새고 호흡기 질환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구강 문제를 유발한다. 이에 이러한 돌출입 문제를 해결하고자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치아교정은 일반교정부터 앞니교정, 덧니교정과 돌출입교정 등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방법이 적용된다. 연령대에 따라 성인교정이나 소아교정으로 분류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돌출입은 치아가 튀어나오거나 잇몸뼈가 튀어나오면서 나타난다. 주로 유전적인 원인을 갖지만 구강의 악습관 등 후천적으로 원인도 있다. 돌출입이라고 해도 그 양상에 따라서 치료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가급적 면밀한 진단을 통해 개인별로 맞춤 치과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이경훈 원장 (사진=바른스마일교정과치과 제공)

과학 기술의 발달로 치과 기술도 함께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출입과 덧니, 주걱턱 등의 증상에서 3D 진단기술을 이용해 교정 후 치아의 이동을 예상할 수 있게 됐다. 덧니의 방향 혹은 각도를 살피거나 돌출의 양을 측정해 적합한 치료 방식의 선택이 가능해졌다. 환자별로 다른 구강 구조를 갖기에 치아 상태와 골격에 따른 적절한 방법 및 교정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인 바른스마일교정과치과 이경훈 대표원장(치과교정과 전문의)은 “치아교정을 통해 돌출입 콤플렉스의 해결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돌출입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치아 상태에 맞는 진단을 내려주는 전문의인지 사전에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과를 선택해 교정이 끝난 후에도 병원에 꾸준하게 방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치아가 다시 돌아갈 염려가 있기에 일상생활 중 사후관리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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