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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년 남성 50% 이상 ‘전립선 비대증’ 경험…조기 치료 중요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9-15 18:27:28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남성 50% 이상이 경험해봤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난다. 전립선의 크기가 정상 크기보다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는 비뇨기질환을 말한다. 전립선의 크기가 비이상적으로 커지다 보니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인 요도를 좁게 만들어 다양한 배뇨 증상을 동반하며 중년 남성들의 말 못할 고민으로도 손꼽힌다.

보통의 전립선은 호두알 정도의 크기가 정상이다. 하지만 여러 원인에 의해 비대증이 나타나는데, 주된 원인으로는 노화가 지목된다. 신체적 퇴행이 생식기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비뇨기 질환으로 이어져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서 발병 빈도가 높다.

하지만 단순히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부하고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악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는 만큼 조기에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 발병시 대표적으로 배뇨장애가 나타난다. 소변을 볼 때 배출될 때까지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거나 힘을 세게 주어야만 소변이 나오는 경우,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는 경우,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이 느껴지는 경우, 중간에 소변이 끊어지는 경우, 갑자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소변이 마려워지는 경우, 밤에 소변이 마려워 깨는 경우 등 여러 배뇨장애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

▲임태준 원장 (사진=유쾌한비뇨기과 제공)

증상 진행이 심하지 않는다면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으로도 어느 정도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걷기, 조깅 등 가벼운 운동과 함께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멀리하고 음주와 흡연을 삼가는 등의 생활습관 교정이 전립선비대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미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재발이 잦은 만성질환으로 발전했다면 스스로의 관리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소변 길이 막혀버리는 요폐 혹은 방광결석, 요로감염에 의한 전신 패혈증, 신장 기능 장애 등 각종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비뇨기질환을 전문으로 다루는 비뇨기과를 방문해 조속한 처치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유쾌한비뇨기과 안양점 임태준 원장은 “비뇨기과에서는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비뇨기질환 치료시 환자 개인별 증상, 원인, 진행 정도 등을 상담 및 문진을 통해 확인한 후 대기요법, 약물요법, 수술요법 등의 치료를 적절히 병행하며 치료하고 있다”며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특성상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곧 다가올 가을, 겨울철에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증상을 보일 경우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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