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웰니스요양병원,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BSD-2000 도입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14 16: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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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웰니스요양병원 제공)

대전웰니스요양병원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BSD-2000’을 도입, 적극적으로 통합 암 치료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웰니스요양병원은 최근 암 병동을 리모델링해 암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언제든 암환자들이 상담과 케어를 통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보다 적극적인 암 치료를 환자에 제공하기 위해 고주파 온열 암치료기를 2대 도입해 선택적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그 중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BSD-2000은 피부로부터 열이 타고 들어가는 방식이 아닌 심부 깊숙한 곳부터 열을 발생시켜 치료하는 방사방식(Radiative)을 사용한다. 방사방식의 큰 장점으로는 피부의 화상 위험이 적고 깊숙하지 않은 종양은 물론이고 골반부위 및 복부와 같이 열을 올리기 힘든 몸 속 깊은 부위에 자리 잡은 악성종양에 타겟팅해 치료 온도(40-43℃)를 올릴 수 있어 집중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 방법은 치료 온도를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온도를 치료시간 동안 유지시키는 것이 핵심인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BSD-2000은 이러한 치료 온도를 통한 다양한 치료 데이터와 임상 논문을 보유하고 있다.

대전웰니스요양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건우 부원장은 “암세포 대사활동을 억제해 대사적 암 치료(metabolic therapy)를 병행해 항암치료를 극대화 시키며 식이요법 및 적극적인 물리 항암 요법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재활운동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시행해 암 환자들에게 제대로 된 암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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