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셀렉소바이오와 근골격계질환 동물실험 지원 업무협약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9-14 1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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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셀렉소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근골격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공)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는 셀렉소바이오와 지난 13일 근골격계질환 동물실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은 셀렉소바이오의 디스크 질환, 퇴행성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을 지원하게 된다.

양 기관은 ▲상호 연구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참여 ▲연구인력의 교류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시험평가,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등의 내용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국제적 수준의 동물실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2016년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 인증과 국제실험동물협회(ICLAS) 품질관리프로그램(PEP)에 국내 최초 참여하여 동물실험의 신뢰성과 품질검정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2020년 11월에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로부터 실험동물 인프라의 전 부분에서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셀렉소바이오는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이용한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제 및 진단기기 개발을 위한 엑소좀 전문 기업이다. 셀렉소바이오는 임상 적용에 적합한 새로운 엑소좀 추출 기술을 확보하여 엑소좀 관련 연구 및 개발에 특화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사람들의 85%가 살아가는 동안 한번쯤 근골격계 통증을 겪는다고 한다.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환자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물질로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을 응원하며, 연구 관련 동물실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 실험동물센터 김길수 센터장은 “신생 기업인 셀렉소바이오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델과 기법 등을 적극 활용하여 셀렉소바이오의 성장을 위해 활발히 협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셀렉소바이오 이근우 대표이사는 “우수한 연구시설과 전문가 인력이 포진되어 있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와 함께 연구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우리 기업과 협력하여 상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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