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성형, 보형물과 수술 방법 꼼꼼히 따져봐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13 18: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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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늘면서 이상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가슴 성형수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슴은 여성의 자신감을 좌우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로 적당한 크기와 탄력이 생명이다. 여성의 가슴은 지방과 유선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근력 운동만으로는 가슴 볼륨을 개선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가슴 확대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가슴 확대 수술은 대개 겨드랑이 안쪽, 유륜 주위, 가슴 밑선 등의 부위를 절개해 수술이 진행된다. 개인적 체형과 체질에 따라 가장 적합한 수술 방식과 절개법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가슴 확대 성형은 보형물을 삽입하게 되는데, 보형물은 부족한 볼륨을 채워주고 예쁜 가슴모양으로 교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전에는 큰 볼륨감을 중시했다면, 최근 트렌드는 현재 자신의 흉곽 사이즈와 컵에 따라 최적의 크기의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정지원 원장 (사진=닥터스미성형외과 제공)

가슴 확대의 대표적 보형물로는 코히시브젤(물방울 보형물)이 있다. 코히시브젤은 2006년 미국 FDA 통과와 함께 2007년 7월 당시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가슴 확대술의 사용에 허가됐다. 코히시브젤은 외피의 견고성뿐만 아니라 내용물의 응집력과 형상기억 능력이 있어 파열이 되더라도 밖으로 유출되지 않고, 기존 식염수백에 비해 촉감이 좋아 많은 시술자들이 선호하는 보형물이다. 현재는 생리식염수백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기관 선택 시에는 온라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가슴 성형수술 비용이나 가슴 확대 수술 잘하는 곳 후기에 의존하기보다, 해당 성형외과 전문 의료진의 경력과 풍부한 임상경험, 학술활동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대전 닥터스미성형외과 정지원 원장은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위해서는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성형외과 전문 의료진이 직접 상담부터 수술까지 집도하는지, 수술 전 정밀검진 및 가슴 근육과 유선, 지방의 분포 등을 파악 후 세밀한 계획을 제안하는지, 수술 후 사후관리가 이뤄지는지 꼭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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