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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조시아바이오, ‘제이인츠바이오’로 사명 변경
신규 파이프라인 EGFR/HER2 Ex20ins (JIN-A01), 4세대 EGFR-TKI (JIN-A02) 확보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9-13 16:39:31
▲제이인츠바이오 CI (사진=제이인츠바이오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조시아바이오는 최근 제이인츠바이오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이인츠바이오의 사명은 혁신적이고 민첩하게 중개하고, 전략적인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춰 환자들의 삶의 변화와 건강 증진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최근 제이인츠바이오는 한국화학연구원 이광호 박사와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조병철 교수가 개발한 ‘JIN-A01’, ‘JIN-A02’ 두 물질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다. 본 계약은 임상 1상 종료시점에 제이인츠바이오로 기술 관련 모든 특허권이 양도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제이인츠바이오 측에 따르면 ‘JIN-A01’은 EGFR과 HER2의 엑손20 삽입 돌연변이를 동시에 타겟하는 물질이다. 엑손20 삽입 돌연변이는 비소세포폐암의 EGFR 돌연변이에서 약 4~12%를 차지한다. HER2 돌연변이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4%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엑손20 삽입 돌연변이가 HER2 돌연변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EGFR 엑손20 삽입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에서는 기존 표적 치료제인 EGFR tyrosine kinase inhibitor(EGFR-TKI)는 효과가 없어 예후가 매우 불량하며, 최근 승인된 Amivantamab은 혈액-뇌 장벽(BBB) 투과가 제한돼 있어 EGFR과 HER2의 엑손20 삽입 돌연변이를 동시에 타겟하면서 BBB 투과율이 높은 치료제 개발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제이인츠바이오는 ‘JIN-A01’의 선행연구 결과에서 Amivantamab 보다 세포 성장의 감소 효능이 뛰어남을 확인했으며, in- vivo 결과에서 JIN-A01(E3B-59)은 Poziotinib과 보다 유의한 tumor volume 감소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또한, 세포독성이 없고, 심장독성에도 안전성 자료를 확보했다.

추가 신규 파이프라인 ‘JIN-A02’는 4세대 EGFR-TKI 타겟 물질로 3세대 EGFR-TKI인 오시머티닙, 레이저티닙 투여시 내성을 나타내는 C797S 돌연변이까지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경구용 EGFR-TKI이다.

또한 ‘JIN-A02’도 비소세포폐암의 EGFR C797S 돌연변이를 포함해 Del19, L858R, T790M 돌연변이를 가진 in-vitro 실험에서 오시머티닙 보다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킬 뿐만 아니라 높은 BBB 투과율을 나타냈다고 제이인츠바이오 측은 밝혔다. In-vivo 결과에서도 ‘JIN-A02’는 용량 의존적으로 EGFR triple mutant (Del19/T790M/C797S)를 가진 종양 세포의 크기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제이인츠바이오 관계자는 “비소세포폐암에서 현재 치료제 대안이 없어 고통 받는 환자의 기대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기 개발 중인 또는 기 허가된 치료제가 가지고 있던 한계점을 극복해 치료 효과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함으로써 글로벌 제약 산업에서 기술적, 경제적인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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