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연구원, 코로나19 방역 위한 특이항체 조사 추진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9-10 14:52:40
  • -
  • +
  • 인쇄
대규모 후유증 연구도 추진
▲국립보건연구원이 지역사회 코로나19 항체조사와 대규모 후유증 연구를 추진한다. (사진= DB)

국립보건연구원이 지역사회 코로나19 항체조사와 대규모 후유증 연구를 추진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대책 및 예방접종 정책 수립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자 지역사회 코로나19 항체조사를 수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헌혈자에 대한 코로나19 특이 항체 보유율을 조사할 계획이다.

본 조사는 인구수, 지역, 성별 등을 고려한 표본을 설계해 이달부터 2개월 단위로 3회에 걸쳐 총 3만명에 대해 코로나19 특이 항체를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0월 말까지 전 국민 70% 이상 백신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음에 따라 본 조사 결과는 지역사회 집단면역 형성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체계적인 대규모 후유증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코로나19 환자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하며, 주요 증상으로는 피로감, 우울 등 대부분 경증으로 확인됐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국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대규모 후유증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며, 국제공동연구 참여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한의약진흥원-노조, 상생 협력 위한 단체협약 체결2021.09.10
政, 비수도권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확보 행정명령2021.09.10
시ㆍ도지사에게 공공형어린이집 지정 관련 권한 위임된다2021.09.10
코로나19 신규 확진 1892명…2000명대 밑으로 떨어져2021.09.10
서울시, 폐의약품 수거함 확대 추진…"편리하게 분리배출 하세요"2021.09.10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