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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토끼 낮잠 45분 기억력 '쑥쑥'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입력일 : 2008-02-11 08: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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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낮 동안 45분간 비렘 수면을 잠깐 취하는 것이 기억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수면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평균 연령 23.3세의 남성 11명과 여성 22명 등 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전 11시 반경 수면 실험실에 도착케 한 후 오후 12시15분과 1시에 각각 기억력을 테스트 했다.

참여자중 16명은 실험실 도착 후 잠깐 졸게 허용된 반면 17명은 계속 깨어 있는 상태로 유지됐으며 연구팀은 이 들을 대상으로 다시 오후 4시에 기억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낮 시간동안 잠깐 조는 것이 기억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 기억력을 최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수면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수면이 각성중 얻은 모든 정보를 마구잡이로 처리하지 않고 학습을 통해 얻은 정보만을 골라 잘 처리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수원수
연구팀은 성인의 경우 하루 7~8시간 가량 밤에 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했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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