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질환, 눈 건강악화는 물론 몸 건강에도 영향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8-30 1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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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영향을 주는 안질환이 발생할 경우 추후 눈에 치명타를 초래함은 물론 몸 건강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특집다큐H'에서는 '실명 위기에 빠진 당신의 눈-눈 속 탄력을 지켜라'를 주제로 노화와 혼동할 수 있는 안질환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최정원 원장 (사진= 제이더블유 안과 제공)


방송에서는 노인성 안질환 문제에 대해 주제 테마와 주요 사례 등으로 내용을 다뤘으며 노안과 혼동할 수 있는 중증 안질환, 눈 건강과 몸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의로 나선 최정원 JW(제이더블유) 안과 원장은 우선 현대인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안구건조증 증상과 함께 증상으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 설명했다.

최정원 원장은 "안구건조증은 냉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 등으로 발생하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안구 표면이 쉽게 손상 될 수 있고 눈이 자주 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물감이나 건조감 같은 자극 증상을 느끼게 되며 또한 눈이 쉽게 충혈되고 피로해 잘 뜰 수가 없다"며 "심한 경우에는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최 원장은 안구건조증에 대한 설명 외에도 노인성 안질환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뇌에 이상이 생겨 치매와 같은 위험질환이 찾아올 수 있다고 경고하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최 원장은 "뇌의 1/3 이상이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데 사용되는데 눈에 질환이 생기거나 나빠져서 사물을 잘 보지 못하면 뇌가 처리하는 정보가 줄어들게 된다"며 "뇌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고 노화가 함께 진행되며 인지장애나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차즈기 추출물이 안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차즈기 추출물의 지표 물질인 루테올린 배당체는 눈의 모양체가 잘 이완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 눈의 피로완화와 안질환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차즈기 추출물을 섭취할 경우 권장섭취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단, 알레르기가 있거나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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