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ㆍ각질 심해지고 가렵다면, 지루성 두피염 의심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8-27 16: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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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피부염은 얼굴, 두피, 사타구니 등 쉽게 기름지고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특히 두피에 발병하는 지루성 피부염을 ‘지루성 두피염’이라고 부르는데, 염증이 생기면서 각질이 일어나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지루성 두피염을 앓게 되면 비듬이 많아져 위생적이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고 여드름,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며 극심한 가려움증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 가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두피를 계속 건드리게 되면 다시 피부 트러블이 올라와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한 증상이 심화될 경우, 두피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탈모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신경균 대표원장 (사진=모앤블레스의원 제공)

지루성 두피염은 한 번 발병하면 만성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꾸준하게 관리해줘야 한다. 스프레이 등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헤어 제품 사용을 줄이고, 외출 후에는 모발과 두피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 먼지 등을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또한, 젖은 머리카락을 말릴 때는 시원한 바람으로 두피까지 건조시켜야 한다. 

일상적인 관리만으로는 치료가 어렵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적인 두피관리를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모앤블레스에서는 딥 스케일링, 스페셜 두피케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두피의 노폐물 및 독소 배출을 촉진하고 피지선을 정상화시키며 손상된 두피와 모발의 전체적인 회복을 돕고 있다. 

모앤블레스의원 신경균 대표원장은 “지루성 두피염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두피에 발병하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다. 그러니 두피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진단을 받고 초기부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무엇보다도 평소의 두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들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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