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깊어지는 모공 고민, 적합한 모공 관리 방법은?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8-26 16:15:37
  • -
  • +
  • 인쇄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는 여름철에는 모공에 피지가 축적되면서 모공이 커지기 쉽고, 여드름 등을 유발해 여드름 흉터를 남길 수 있다. 하지만 덥고 습한 날씨 탓에 피지 조절이 쉽지 않아, 모공 속 피지가 블랙헤드로 남거나 염증, 여드름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다반사다.

쌓인 피지를 잘못된 방법으로 제거하면 오히려 모공이 더욱 커지거나 염증이 악화할 수 있어, 제대로 된 모공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피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모공 청소 시술로는 아쿠아필과 블랙필이 대표적이다. 피지 노폐물을 끌어올려 제거한 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시술로, 여름철 피부 관리 방법으로 선호되는 방법이다.

아쿠아필은 AHA와 BHA, 에센스를 사용해 피지 노폐물과 각질 등을 제거하고, 보습을 통해 피부 속 수분감을 높이면서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피부 자극과 통증이 적은 시술로 10분 이내의 시간으로 시술할 수 있으며, 1시간의 관리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 김승범 원장 (사진=필라인의원 제공)

블랙필은 발효 흑초를 베이스로 한 천연 필링제로, 필링과 영양 공급이 동시에 가능하다. 유기산인 블랙 아세틱산이 각질 세포의 결합력을 와해해 안전하게 피부 필링을 진행하며, 시술 후 건강한 새로운 피부층으로 신속하게 대체 가능하다.

여드름 흉터 등의 모공 흉터는 콰트로 피코프락셀과 시크릿RF 고주파, 에어샷 서브시전 등의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 3D 야누스 피부 진단과 우드등 진단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 흉터 진단을 진행한 후, 모공 및 흉터 상태에 따라 흉터 개선 가능 여부와 적합한 치료 방법 등을 파악해 맞춤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콰트로 피코프락셀은 네 가지 레이저를 이용해 여드름 흉터 회복을 유발하는 복합 시술로, 미세렌즈가 장착된 피코플러스 MLA 핸드피스를 이용해 플라즈마 에너지를 투과하여 모공 축소와 피부결 개선을 도모한다. 1mm 심부 박피 레이저로 깊은 흉터를 숄더링 하고, 어붐야그 프락셀 레이저와 롱펄스 프락셀 레이저 시술을 통해 흉터를 치료하고 피부 재생을 돕는다.

시크릿RF 고주파는 앰플의 유효 성분을 피부 안쪽까지 전달하고, 다양한 니들 팁을 통한 맞춤 시술을 통해 적은 침습으로 피부 표면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진피층에 RF 에너지를 전달한다.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층의 탄력 구조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모공 치료를 진행한다. 일반적인 레이저 시술보다 붉은 기와 피부 손상이 적어, 회복 기간이 짧고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에어샷 서브시전은 순간적으로 공기를 슈팅해, 흉터를 잡아당기고 있는 콜라겐을 끊어내는 방식으로 흉터를 차오르게 한다. 상처 재생 과정에서 피부 섬유질이 꼬여 생긴 피부 주름과 흉터를 순간 고압으로 들어 올려, 흉터를 분리하고 피부층 사이에 재생 물질을 주사한다. 꼬인 섬유질이 풀리면서 피부 표면이 정돈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프락셀 레이저와 함께 시술하면 시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필라인의원 신촌점 김승범 원장은 “모공 청소와 모공 치료 등의 모공 관리는 개개인의 모공 상태와 피부 상태, 모공 흉터 원인 등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 하에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모공 치료 잘하는 곳이나 유명한 곳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후기 추천이나 비용, 가격도 중요하지만, 시술을 직접 담당하는 피부과 의사가 초진부터 상담을 진행하는지, 숙련된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틀니, 안전하게 사용하고 계신가요?2021.08.26
꾸준한 관리 필요한 만성질환 당뇨, 일상생활서 예방할 수 있어2021.08.26
비절개 모발이식, 만족스러운 결과 얻기 위한 중요한 요소는 '생착률'2021.08.26
치과 치료에도 골든 타임이 있다?2021.08.26
치과 스케일링에 대한 오해…잇몸 망치는 주범이다?2021.08.26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