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원 입원치료시 주의 사항은?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8-24 17:44:50
  • -
  • +
  • 인쇄
교통사고 후유증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다양한 증상들이 일정 기간 경과 후에도 잔존하여 남아있는 임상증상을 말한다. 이러한 사고후유증은 목, 허리, 어깨, 등의 통증을 동반하는 신체증상 뿐만 아니라 우울증, 피로감, 무기력증, 불면증 등 심리적 증상까지 동반할 수 있다.

또한 후유증은 사고 직후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며칠이나 몇 달이 지난 후에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 후 만성화될 수 있기에 사고 직후 충분한 치료를 통해서 사고 전의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고 직후 유관상으로는 확인되지 않지만 실금과 같은 미세한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교통사고 후 흉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갈비뼈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늑골에 실금을 의심해봐야 한다.
▲박상남 대표원장 (사진=백두산한의원 제공)

또한 늑골의 실금은 깁스가 어려워 방치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방치 할 경우 작은 통증으로 시작하여 몸 전체로 통증이 번지고 추후 만성통증으로 이어 질 수 있음으로 초기에 절대적인 안정을 취하며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초기에 절대적인 심신의 안정과 빠른 회복을 위해 입원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늑골골절은 4~6주의 안정기가 필요하며, 최소 1~2주 정도 입원치료를 통한 집중 관리 진행 시 치료에 빠른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반대로 이를 등한 시 할 경우 반복적인 통증 재발로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입원이 필수는 아니지만 뼈가 정상적으로 붙기 위해서는 며칠 입원하여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 골절이 생기더라도 인간의 뼈는 다시 붙으며 이때 뼈 주변의 인대, 근육, 관절 등이 어긋나지 않고 함께 잘 붙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익산 백두산한의원 박상남 대표원장은 "후유증은 치료 효과를 위해 한약과 추나요법, 부항,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며, 교통사고 충격으로 발생한 어혈과 몸의 틀어짐 손상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마스크 속 얼굴 홍조 심해진다면, 안면홍조 치료 고민해야2021.08.24
초경 후 키 성장 걱정이라면 여아 성조숙증 검사부터2021.08.24
갱년기 여성건강,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으로 지키자2021.08.24
옆구리 통증 일으키는 요로결석 증상, 이유가 뭘까?2021.08.24
루눌라레이저의 발톱무좀 치료 효과, 주의할 점은?2021.08.24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