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크기 작을수록 흡수율↑…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선택 방법은?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8-24 15: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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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식품은 물론 뷰티업계가 주목하는 제품은 콜라겐이다. 피부 보습과 탄력을 유지하는 효능이 있는 콜라겐은 피부 속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체내에서 꾸준히 생산되지만, 20대 이후 매일 감소하게 된다. 특히 40대 이후부터는 노화 등으로 급속하게 줄어든다.
 
바르는 것은 물론 먹는 것까지 다양한 콜라겐 제품이 쏟아지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콜라겐 제품 시장은 2017년 213억 원에서 2019년 1219억 원으로 472%나 성장했다.
 
그러나 콜라겐 제품은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우선 콜라겐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피쉬콜라겐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즉, 자연산 물고기로 만든 콜라겐인지 점검해야 한다. 특히 불분명한 혼합 어종이 아닌 깨끗한 바다에서 어획한 물고기로 만든 콜라겐인지 확인해야 한다.
 
▲ 300달톤 콜라겐과 5000달톤 콜라겐의 체내 흡수율이 최대 200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베라라이프 제공)

일반 콜라겐의 체내 흡수율이 2%라면 피쉬콜라겐은 84%나 된다. 달톤(Da)은 콜라겐의 분자크기 표시 단위다. 분자크기가 작을수록 흡수율이 높다. 일본 유명저널 Biol.Pharm.Bull의 논문 실험에 따르면 300달톤 콜라겐과 5000달톤 콜라겐의 체내 흡수율이 최대 200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콜라겐의 달톤은 300Da부터 5000Da까지 있다.
 
함량도 체크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원료도 함량이 적으면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콜라겐이 체내에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선 3000mg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화학부형제 사용여부도 살펴봐야 한다. 착색료와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체내에 축적돼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성분은 없는 것이 좋다.
 
이외에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이 피부에 도움이 되는 부원료가 함유돼 있는지, 체내 콜라겐의 합성을 도울 수 있는 비타민C가 들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쉬콜라겐 가운데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형태라면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다. 저분자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는 체내에서 별도의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된다는 장점이 있다.
 
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 기업 베라라이프의 ‘저분자 피쉬콜라겐 3000’은 300달톤의 저분자 구조로 피부 흡수력이 좋다.
 
베라라이프 관계자는 “‘저분자 피쉬콜라겐 3000’은 자연산 100% 알래스카 폴락으로 만든 피쉬콜라겐 3000mg과 콜라겐 흡수를 촉진하는 영국산 비타민 C 200mg, 그리고 밀크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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