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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확진자에게 입원용품 강매?…성남의료원 “사실 무근, 적극 대응할 것”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8-06 09:29:33
▲성남의료원 로고 (사진=성남의료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입원용품을 강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는 성남의료원이 이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한 매체는 성남의료원이 사전 안내에 없던 수건과 병원에서 신을 슬리퍼, 세면도구 등 생활용품을 사서 써야 한다는 의료원 지침을 앞세워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입원용품을 강매했다고 보도했다. 또 의료원 주요 품목을 ‘생활용품 세트’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1만8000원에 팔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에 대해 성남의료원이 지자체의 예산 편성을 안 받아서 입원용품을 무상으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명했으며, 환자의 수액 요구에 의료원 측이 수액의 경우 비급여 항목으로 수액을 맞아봐야 구체적인 가격을 알 수 있다고 환자에게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성남의료원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며 일방적인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등에 제소할 계획이라는 입장과 함께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성남의료원은 5일 입장문을 내고 “성남시의료원은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및 중앙방역대책본부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관한 비용을 일체 받지 않고 있다”며 “단 영양제 및 입원생활용품 등 개인 필요 요청 사항에 대해 환자부담임을 설명하고 동의한 사람에 한해 청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환자의 요구는 수액이 아닌 영양제으며 환자는 다양한 영양제에 대해 문의했다”면서 “의료진은 모든 영양제 가격을 알 수 없기에 우선 대략적인 가격대를 설명하고 정확한 금액은 영양제를 선택한 후에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자체의 예산 편성을 안 받아서 입원용품을 무상으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지난해 한시적으로 기부받은 물품을 입원한 코로나 환자에게 무상 지급한 바 있다”고 전하면서 “일부 국립 및 시립의료원에서 무상지급하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코로나 치료 목적 외의 물품에 대해서는 환자부담이 기본 방침이라고 기자에게 설명했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기자(dleogus101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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