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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발이식 재수술, 생착률 고려해 진행해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8-05 17:54:36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의 탈모 질환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16년 21만2000명에서 2020년 23만3000명으로 2만1000명(9.9%) 증가했다. 남성은 2016년 11만7000명에서 2020년 13만3000명으로 13.2%(1만 6000명)가, 여성은 2016년 9만5000명에서 2020년 10만명으로 5.8%(6000명) 증가하며, 이제 탈모는 남녀 모두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질환이 됐다.

자연스럽게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첫 모발이식 수술 후 재수술을 하고자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수술시 과도하게 높거나 낮은 모발 밀도로 이식해 기존 모발은 물론 이식한 모발도 탈락하는 경우 혹은 미흡한 사후관리로 만족스러운 교정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 등 다양하다.

모발이식 수술은 크게 절개 모발이식과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나뉜다. 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에서 두피를 절개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모발을 하나씩 분리하지 않고 붙어 있는 그대로 분리해 식모기에 꽂아 심는다.

▲박운 원장 (사진=모바름미작의원 제공)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이란 절개 없이 후두부에 모발을 모낭 단위로 직접 채취해 진행 중인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해당 수술은 고배율 디지털 영상 현미경으로 정교하고 안정적으로 모낭을 채취하고, 곧바로 컷팅해 모낭의 스트레스를 줄인다. 뻗어 있는 각도를 체크하고 방향에 맞게 이식을 진행한다.

모바름미작의원 박운 원장은 “모발이식 절개법과 비절개법은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한다. 절개법의 경우 모발 그대로 이식하기 때문에 머릿결이나 방향이 자연스럽고 비절개법에 비해 수술 시간과 모발이식 비용도 적은 편이다. 비절개법은 두피 절개가 없어 상처가 남지 않는 방식이며, 수술 후 다음날 샴푸나 샤워 등이 가능해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수술을 선택할 것인지도 중요하지만 실력 있는 의료진과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을 갖춘 병원 선택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모발이식 재수술의 일련의 과정은 임상의의 숙련도에 따라 생착률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케이스 수술 경험이 있는 의료진의 경력을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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