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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앞니 임플란트, 심미성과 기능성 동시 고려해 계획 세워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8-05 17:54:37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예기치 못한 사고를 비롯해 외상이나 구강질환 또는 노화 등의 이유로 앞니가 상실된 경우가 많다. 특히 앞니는 치아 중에서도 가장 앞쪽에 나열돼 있어 상실 가능성이 보다 높은 편에 속한다.

앞니의 상실은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을 야기한다. 이는 단순히 음식물 섭취의 불편함뿐만 아니라, 정확한 발음을 내뱉는데 장애물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심미적으로 위축돼 사회생활에서 또는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생기거나 자신감이 현저히 낮아질 수 있다.

만일 앞니에 금이 갔거나 부러진 경우에는 레진 충전이나 크라운 등으로 보다 간단하게 씌우면 된다. 하지만 치아가 완전히 상실된 경우라면 브릿지와 앞니 임플란트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브릿지는 양옆의 치아를 깎아 보철물을 씌우면서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치료 방법이다. 이는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건강한 치아를 일부 삭제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있기 마련이며, 세월이 흐를수록 심미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앞니 임플란트의 경우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인공치근을 치조골에 식립한 후 치아 모양의 보철물을 씌워 올리는 방법으로 기능과 심미적으로 보다 우수한 편에 속한다,

▲윤성회 원장 (사진=투명플러스치과 제공)

앞니의 잇몸뼈는 다른 부위에 비해 다소 얇은 편에 속한다. 이러한 앞니가 상실하게 되면 뼈의 양이 빨리 흡수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임플란트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 또한 시술이 가능할지라도 뼈가 얇아진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진행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이유로 앞니가 상실된 경우에는 가급적 빨리 보철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인천 투명플러스치과 윤성회 대표원장은 “앞니 임플란트의 경우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난이도 높은 치료에 해당된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지식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인지 확인해 의료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치아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곳인지도 함께 체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치료 후에는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만일 이러한 사항이 준수되지 않을 경우에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재수술로 이어질 가능성이 보다 높다.

윤성회 대표원장은 “치료 후에는 음식물 찌꺼기나 치석 등이 초래되지 않도록 구강 상태를 청결히 유지해야 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염증 및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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