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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실금 등 유발하는 질 탄력 저하…고민 해결을 위한 개선책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8-02 16:28:53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세월의 흐름에 따라 여성의 신체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특히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중년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질의 탄력 저하는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질 탄력 저하는 갱년기 여성’이라는 공식은 이제 옛말이 됐다.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피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2030세대에서도 점차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질 탄력 저하는 생활의 불편함뿐만 아니라 질 건조증, 질염, 요실금 등 다양한 여성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케겔 운동이나 건강식품 등을 통해 사전에 관리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술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시술 방식에는 절개와 비절개 방식이 있다. 그중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경우라면 질쎄라와 같은 비수술적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김하정 원장 (사진=민트병원 제공)

질쎄라는 HIFU 리프팅 원리를 이용하는 초음파 시술로 출혈이나 통증이 거의 없고, 초음파 에너지를 질 내부에 360도 회전하며 골고루 조사할 수 있어 효과적인 질 타이트닝과 질 내벽 수축으로 볼륨을 채워주어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무턱대고 시술을 진행해서는 안된다. 질은 얼굴이나 몸의 피부보다 민감한 부위인 만큼 보다 섬세하고 안전한 시술이 중요하고, 여성의 질 상태 뿐만 아니라 출산 계획 여부까지 꼼꼼하게 문진하고 사전검사 후에 질 건강 관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민트병원 산부인과 김하정 원장은 “질쎄라는 여성의 말 못 할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있다. 초음파 원리를 이용한 간단한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매우 짧고 시술 후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다만, 중요하고 민감한 부위인 만큼 증상에 따라 정확하게 진단해 맞춤형 시술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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