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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피부 노화 방지 위해 필요한 예방적 관리법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29 17:01:39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피부 외부 환경이 녹록치 않다. 무엇보다 노화는 시간의 원리와 같아서 지속적으로 쉼 없이 진행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환경이 주어지는 요즘. 세계적인 기상이변과 봄과 가을이 사라진 우리나라의 환경 변화도 맹위를 떨치는 당장의 폭염만큼이나 두렵기까지 하다. 피부의 스트레스는 더욱 말이 아니다.

팬데믹 현상으로 마스크 속에 갇힌 우리 피부는 아우성 중이고 무엇보다 민낯의 일상화로 자외선에는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고 있다. 최근 피부과를 방문하는 3050 연령대를 보면 트러블과 더불어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들을 풀어 놓는다. 공통적으로 ‘어딘지 모르게 늙어 보이는 것 같다’는 하소연이다. 앞에서 언급한 피부의 가혹한 외부 환경이 가져온 외적 노화의 결과다.

어딘지 모르게 늙어 보인다는 부분은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주름이나 색소 침착을 넘어 탄력 저하로 귀결된다. 피부 탄력 저하는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주름이 쉽게 생기며 칙칙해 보이다가 모공까지 늘어져 넓어 보이는 등 총체적인 난국이 해결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종합적인 결과다. 피부 처짐 개선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이 갖고 최근 고주파 치료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양정은 원장 (사진=차앤박피부과 제공)

차앤박피부과 양정은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은 “환자에 따라 맞춤 시술을 하자는 차원에서 자연스럽게 리프팅이 진행되는 방식과 빠른 효과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유행하는 시술법 보다는 개인의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피부 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다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피부 주치의를 통한 예방적 관리와 함께 균형 잡인 생활방식,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철저한 세안 등의 기본적인 스킨케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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