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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치협 박태근 협회장, 서영석 의원과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등 주요 현안 논의
서영석 의원 “집행부 큰 기대…자주 소통하자” 약속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29 13:59:15
▲박태근 협회장(오)과 서영석 의원 (사진=대한치과의사협회 제공)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은 지난 7월 28일 취임 이후 첫 국회를 방문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과 면담을 갖고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강화, 국가구강검진 제도 개선, 비급여 진료비 공개 등 치과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박 협회장은 현재 2개로 제한돼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임플란트 보험 급여 적용을 4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플란트 보험 급여 적용 확대는 박태근 협회장이 이번 보궐선거 공약사항에서 내세운 ‘경영 및 진료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건강보험 진료 수입 확대 분야 공약 중 하나이다.

박 협회장은 이와 관련 “상악과 하악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2개의 임플란트 만으로는 저작 기능을 충분히 회복시킬 수 없다”며 “4개 확대 안은 내년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볼 때 제도 자체의 효율성은 물론 국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는 정책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강검진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구강검진 항목에 파노라마 촬영을 포함시키는 것이 검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결국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될 것이라는 점을 피력했다.

박 협회장은 “일단 육안으로 검진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간단하게 파노라마 촬영만 하면 많은 정보들을 받아 환자에게 설명할 수 있고, 비용도 크게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현만 되면 치과계 보다는 국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협회장은 일선 개원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및 관리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정책에 대한 현 상황을 설명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일례로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한 교육 및 교육기관 지정’고시가 지난 7월 26일 개정·공포돼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교육을 2년 마다 받도록 변경된 것을 언급했다.

박 협회장은 “이미 치과대학에서 충분한 관련 지식을 배우고 나오는 상황”이라며 “2년 마다 그것도 특정 기관에서만 해당 교육을 받아야 하는 등 명백히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의료계 안팎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 공개와 관련해서는 “의원급 비급여 수가 관련 데이터만 뽑아서 환자 유인을 목적으로 하는 어플이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른바 ‘먹튀 치과’ 등 크게 보면 국민들의 구강보건에 역행하는 의료기관으로 환자가 몰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라고 부작용을 우려했다.

서 의원은 박 협회장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듣고 이들 현안의 추진 경과 및 공론화 현황에 대해 보충 질의를 한 다음 “타 의료인 단체에서 (치협 새 집행부 출범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들었다”며 “자주 만나서 현안에 대해 소통하자”고 화답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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