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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40억 투입된 교육부 자가진단 앱, 보안 강화에 투입비 추가 전망
“세부 금액은 아직 논의 중”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29 07:14:34
▲ 교육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화면 캡처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

학생들의 등교 전 의심증상을 체크하는 ‘건강상태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에 약 40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최근 불거진 보안 논란에 교육부는 보안 시스템 강화를 예고하면서 자가진단 앱에 투입되는 비용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의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 개발에 투입된 비용은 앱 개발비 4억500만원, 인프라 운영비 35억원 등 총 39억500만원이다.

앱 개발비는 교육부가 특별교부금을 통해 시도교육청에 전달하고, 다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주는 형태이며 인프라 운영비의 경우 시도교육청이 분담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40억원 가량의 혈세가 들어간 ‘자가진단’ 앱에 한 차례 추가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지난 14일 새벽, 자가진단 앱에서 무작위 푸시알림이 발송된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는 신원 미상의 누군가가 사용자의 정보를 학교 누리집 등에서 수집한 뒤 로그인 해 무작위로 푸시알림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돼 발송에 사용된 IP와 사용자 정보 접속을 차단했다. 알림 발송 외 개인정보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교육부는 사용자 비밀번호 노출과 자동화 프로그램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 키패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자가진단 앱 보안 강화와 관련해 28일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해 진행되는 사안으로 클라우드 센터에서 임차비용을 내는 부분에 있어서 세부금액까지는 아직 정리가 덜 된 것 같다”며 “정확한 비용은 협의가 좀 더 필요한 사안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경찰수사 의뢰와 관련해서는 “수사 협조 외 아직 전달 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dlwogur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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