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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조루증, 저장진피로 치료할 때 감각 조절 방법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29 10:01:25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조루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먹는 약으로 일시적인 시간 조절을 하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감각을 정상화시켜 주어 사정 시간을 영구적으로 연장시키는 조루수술이다.

조루수술은 영구적인 치료 효과와 한번에 조루를 완치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감각이 민감하다는 것을 확인해야만 시술이 가능하다.

민감성 조루증이라는 것을 감각테스트에서 확인할 경우 감각을 둔하게 조절해 사정시간을 연장시키는 조루증 수술이 적용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목표가 되는 감각을 어떤 방식으로 정확히 조절해 줄 것인가가 핵심이다.

민감성 조루증에서도 감각테스트를 할 경우 더 많이 예민한 사람과 조금 덜 예민한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현재의 민감도에 따라 감각을 더 둔하게 덜 둔하게 정확히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보통 사람 중에서 가장 민감한 사람을 1로 보고 가장 둔한 사람을 10으로 볼 때 오차범위를 고려해 8~10의 감각으로 정확히 만들어 주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된다.

즉, 가장 성공적인 조루수술이란 8~10의 감각으로 만들어 선천적으로 가장 둔한 사람의 감각으로 정확히 만들어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주는 개념이다.

▲장수연 원장 (사진=LJ비뇨기과 제공)

최근에는 진피이식 조루수술 추가 이식을 주로 많이 시행하는데 일명 추가진피 조루수술이라고도 부른다. 진피이식 조루수술이 동종 저장진피(동종 대체진피)를 이용해 음경 전체와 귀두 테두리에 진피를 삽입하면서 감각이 둔해지는 원리를 이용한 조루증 치료 방법이다.

여기에 수술 전의 감각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을 보다 정확하게 최적화 시켜주기 위해서는 추가 진피이식이 필수가 된다.

추가 진피 조루수술을 통해서 수술 후 상대적으로 마찰이 많아지는 음경의 12시 위치를 집중적으로 더 둔하게 만들어 주어 선천적으로 가장 둔한 사람인 8~10 감각으로 조정해주게 된다. 이런 진피 조루수술의 기본 원리는 배부신경과는 전혀 무관하게 이 신경의 바깥쪽으로 진피를 덮어주면서 감각을 둔화시키는 것이다.

이 추가 진피 조루수술은 음경 몸통과 귀두 전체를 둔하게 해줄 수 있고 추가 진피이식으로 감각의 둔화 정도를 정확히 조절해 줄 수 있으며 재발의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특징이 있다.

LJ비뇨기과 장수연 원장(비뇨기과 전문의)은 “조루증 환자에서 원래 감각이 예민한 정도에 따라 진단해 진피이식 조루수술에 더해 추가 진피 조루수술로 감각 조절을 해주는 것이 과민성 조루증의 치료에서 최선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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