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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90대 욕창 노인 방임하고 샤워시키려다 나체 노출까지…요양원 대표 벌금형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29 07:14:34
▲욕창으로 수술을 받은 90대 노인을 방임하고 샤워를 시키는 과정에서 나체를 노출해 성적 수치심을 준 요양원의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욕창으로 수술을 받은 90대 노인을 방임하고 샤워를 시키는 과정에서 나체를 노출해 성적 수치심을 준 요양원의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윤성헌 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 요양원 대표 A(62)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5월 인천 한 요양원에서 B(91)씨를 방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해당 요양원 요양보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엉덩이 꼬리뼈에 생긴 욕창으로 수술을 받은 B씨를 소독해 주지 않았고 17시간 동안 체위도 바꿔주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요양보호사는 목욕을 시키기 위해 샤워실로 옮기는 과정에서 B씨의 나체를 노출해 성적 수치심을 주기도 했다.

이에 재판부는 “요양보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피해자를 제대로 돌보지 않고 방임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나체를 노출한 것도 성적 수치심을 주는 행위”라고 판단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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