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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임플란트 만족도 높이려면 신중하게 고려해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28 17:30:52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소실된 치아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와 더불어 여러 불편을 겪던 이들에게 임플란트는 자연스럽게 자연치아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다.

유아기부터 잇솔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은 구강 상태와 건강한 치아는 기능 문제와 더불어 삶의 질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전신 건강과도 상당한 관련이 있어 평상시의 치아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하루 3회, 식후 꼼꼼한 양치질의 필요성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바다. 하지만 실제로 모든 횟수를 채워 양치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에 관리 미숙과 잘못된 식습관이 만나 충치를 비롯해 치주염 등의 구강 질환을 쉽게 야기한다.

치아 마모나 골절 등의 문제들이 발생해도 상태가 경미한 경우에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치아 상실로 이어질 경우에는 임플란트 방식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소실된 치아는 기본적으로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을뿐더러 발음 이상을 초래하고 주변의 치아도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상실된 치아 자리에 인공치근을 심어 기존에 갖고 있던 자연치아의 기능을 대신하고, 회복시켜주는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치근을 만들 수 없어 모양이 변하거나 틀어진 틀니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많았으나 최근에는 95% 이상의 성공률을 보이며 안전성 면에서도 만족감이 높아지고 있다.

▲배광학 원장 (사진=서울SUN치과병원 제공)

다만 임플란트는 잇몸에 지지대를 심어 뼈에 고정하고 보형물을 올리기까지 최소 6개월에서 1년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훌륭한 내구성 및 강도가 매력적이지만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꼼꼼하게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시술자의 능력 체크는 필수다. 식립되는 방향과 깊이에 따라 내구도가 결정되는데 경험이 부족한 경우 적절한 뼈 밀도와 시술 방향을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뼈 양이 부족할 경우 이식도 함께 진행돼야 해 초보에게는 쉽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처음 상담을 진행할 때부터 경험이 풍부한 곳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무통과 수면 마취 등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시술이 가능한 곳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3D 구강 스캐너와 CT와 같은 디지털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트별로 보다 체계적인 지식을 가진 의료진이 함께 한다면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치과 또한 보철, 교정 등의 다양한 분야가 있어 보다 정확도 높은 진단을 위해서는 협진 여부도 확인하면 좋다.

배광학 서울SUN치과병원장은 “임플란트는 시술 과정에서 타액이 묻을 수밖에 없어 2차 감염에 취약하다는 위험성이 있다”며, “방역은 물론 직원들의 위생 교육까지 철저한 곳을 찾아 올바르게 선택해야만 결과에 만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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