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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축구 하다가 무릎에서 ‘뚝’소리, 십자인대 파열 가능성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27 18:35:33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축구는 우리나라에서 동호회가 많은 생활 스포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큰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연령대도 다양하게 어울릴 수 있어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가 됐다.

최근에는 도쿄올림픽이 개막하면서 축구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일반인들도 경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축구는 전속력으로 갑자기 달리거나 상대편 선수와 몸싸움이 많은 스포츠인 만큼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의정부 참튼튼병원 관절외과 배성주 원장은 “축구를 하다가 가장 다칠 확률이 높은 부위가 무릎인데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내원하는 것은 비단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축구나 농구 동호회에서 즐기는 일반인들에게도 흔하다”라고 설명했다.

▲배성주 원장 (사진=참튼튼병원 제공)

십자인대는 원래 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높여주는데 축구처럼 갑자기 방향전환을 하거나 무릎 관절이 잘못된 방향으로 꺾인다면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될 수 있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무릎에서 순간 ‘뚝’ 하는 파열음이 들리며 무언가 끊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에는 무릎 내부에 출혈이 생겨 무릎이 붓고 통증이 발생하며 불안정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파열 직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나타나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파열 직후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주변 연골에도 계속 반복적인 손상을 줄 수 있어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무릎은 보이지 않는 고통을 느끼게 된다.

배 원장은 “증상이 심하지 않는 초기 파열이라면 보조기 착용,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충분히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보전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손상 범위가 넓다면 십자인대재건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십자인대재건술은 자가 건이나 타가 건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4mm 정도 지름의 내시경과 치료용 특수 도구를 삽입해 진행한다. 수술 후에는 근력 강화와 감각을 익히기 위한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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