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다이소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건강 소음순 수술, 신체 구조에 알맞은 교정이 관건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26 13:03:42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여성 성기에 관해 얘기하기를 터부시하는 사회 문화 때문에 소음순 비대, 비대칭, 피부 쓸림 등의 문제로 불편함을 겪고 있어도 참는 현대 여성들이 적지 않다. 소음순이 비대하면 바지에 끼는 사소한 불편함은 물론, 질염의 잦은 재발 등 건강상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여성성형으로도 불리는 소음순 수술을 통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습하고 더운 여름철은 소음순 비대 또는 비대칭으로 인한 불편함이 더욱 커지기 쉬워 여성성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소음순의 형태는 얼굴처럼 개인별로 그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이다. 선천적 요인도 영향을 미치지만 앉아서 장시간 일이나 여가를 즐긴다거나, 꼭 달라붙는 옷을 입는다거나 하는 현대식 생활 습관 등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한 염증 또한 소음순 성형의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출산이나 취미로 즐기는 체육활동 등으로 인해 변형이 발생하기도 한다.

소음순 비대 혹은 비대칭이 나타날 경우 일상생활에서 쉽게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다. 또한 질의 건조를 막고 외부 균의 침입을 막는 소음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여성 건강에도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만성 질염, 방광염의 발생이다. 성기의 형태로 인한 문제인 만큼 파트너와의 성생활에서도 만족도가 떨어지기도 한다.

▲김민경 원장 (사진=다움산부인과 제공)

건강상의 문제, 일상 속 불편함, 미용적 목적, 소음순의 변형 등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여성성형을 찾는 환자들이 많지만 소음순 수술은 반드시 성형수술만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경우에 따라 레이저와 같은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교정이 가능하다. 여성의 성기를 언급하기를 터부시하는 문화는 남아있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의 기법이 발전함에 따라 기존의 기법에 비해 통증과 불편함을 대폭 줄인 접근이 가능해진 이후 여성성형을 진행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움산부인과 김민경 원장은 “만일 수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민감한 부위인 만큼 의료진의 절개, 봉합 숙련도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 미세봉합사와 같은 녹는 실을 사용해 매몰봉합을 진행하면 겉으로 보기에도 실이 보이지 않고 안에서 녹아 실밥 제거로 인한 불편함이 적다. 흉터로 인해 여성성형을 한 티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부터도 비교적 자유롭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모든 사람이 같은 크기와 형태,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닌 만큼 여성성형은 개인별로 적합한 방법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상담 및 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비브로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강도태 차관, 요양병원 방역수칙 점검 현장방문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