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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피임 없는 관계 후 임신 가능성 있다면 약 복용에 주의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23 14:54:07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장마가 끝난 후 낮 기온이 40도에 가까워져 실내 에이컨 사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무더위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성인의 경우 쉽게 냉방병, 온열질환, 식중독, 감기 등 여름 질환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다.

성관계가 있는 여성이라면 관계로 인한 임신으로 인해 임신 초기 증상이 여름 질환 증상으로 느낄 수 있어 병의원 방문을 통해 처방으로 약 복용을 하거나 보관 중이던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임신이라면 약 복용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 주어야 한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는 임신 초기 증상의 경우 본인이 느끼게 되는 증상에 피곤함, 기초체온상승, 어지러움증 등으로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은 감기 증상이라 생각해 임신 중 약물 복용으로 태아의 기관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양미애 원장 (사진=신촌티오피산부인과 제공)

신촌티오피산부인과 양미애 원장은 “임신 초기 약물 복용은 태아의 기형 유발 및 자연 유산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약이라고 해 모두 태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진료 상담시 관계로 인한 임신 가능성에 대해 체크가 필요하며 전문의와 복용 여부에 대한 정확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미애 원장은 “약을 복용했다고 해 산부인과 방문을 통해 중절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대표적으로 피부병 또는 항암제 등이 태아에 문제를 주는 것으로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면 복용한 약물의 용량과 기간에 대해 정확한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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