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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연 치아 보존하려면 미세현미경 치료 필요한 이유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21 16:58:29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치아는 세균이 만들어 내는 산의 영향으로 치질이 파괴될 수 있다. 충치라고 부르는 이 구강질환은 의학적 용어로 치아우식증이라 칭하며, 손상의 정도는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치아와 주변 잇몸까지도 폭넓은 손상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충치는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어려우며 방치될 경우 오히려 상태가 악화되기 쉽다.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자칫 자연치아가 가지고 있는 제 기능을 100%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 치아의 기능을 대신하고자 대중화가 된 임플란트 등 대체 치아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 할지라도 기존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아를 완벽하게 대체하기란 어려움이 따른다. 음식을 씹는 저작 기능이 뛰어나면서도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자연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다방면으로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치아는 생각보다도 미세한 신경 줄기들이 많이 얽혀있어 염증을 제거하는 등의 신경치료는 상당한 고난도 치료에 속한다.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신경 줄기의 형태나 개수도 모두 다르므로 자칫 놓치는 부분이 존재할 수 있어 육안에만 의지해 진행하는 진료 및 치료에는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정밀한 보존치료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미세현미경을 활용하는 치료로 자연 치아를 살리는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정이든 원장 (사진=더조은치과 제공)

치아의 진단부터 미세 신경치료, 치주수술까지도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볼 수 있는데 특히 병변 부위를 25배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따른다. 육안으로는 확인하지 못하는 깊고 좁은 치아 신경에 정밀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치아에 발생한 미세한 균열까지 잡아내므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충치 등의 질환을 예방해 볼 수 있겠다.

그 외에도 발치 치료 이후 치아를 다시 심어야 하는 등의 고난도 치료가 필요하다거나 잇몸 속에 숨어있는 부분까지 정밀한 진단이 가능해 전반적으로 구강의 건강을 유지하고 치아의 수명을 유지하는 효과까지 얻어 볼 수 있다.

그러나 미세현미경 장비만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효과적인 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미세현미경을 능숙하게 다루어 신중하고 정교한 치료를 진행해주는 것이 필요하므로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서도 결과는 크게 좌우될 수 있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의 진료를 진행할 수 있는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

천안 더조은치과 정이든 원장은 “치아의 상태가 악화되기 이전에 초기에 바로 잡는 것이 치료의 예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의심증상이 느껴질 때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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