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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티움바이오, 판교IT센터 분양…통합적인 R&D 환경 조성에 박차
지속가능한 R&D 공간 확보해 기간과 비용 효율적 활용 기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16 18:29:08
▲ 티움바이오 CI (사진= 티움바이오 제공)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티움바이오가 지속 가능한 R&D 공간 확보의 일환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설 예정인 판교 IT센터의 1개층(1600평 규모)을 분양 받아 해당 토지 및 건물의 양수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유형자산의 분양 금액은 약 270억원 규모이며 티움바이오는 금융기관 차입과 보유 현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판교는 대기업에서부터 중견·중소기업, 벤처기업에 이르는 유수의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집결해 있는 공간이며 상호 네트워크 및 혁신적 생태계를 구축한 완성형 권역으로 평가받아 명실공히 K-바이오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특히 이번 티움바이오가 양수를 결정한 판교 IT센터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의 중심 입지에 위치함으로써 주변 유수 바이오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향후 첨단 산업클러스터로의 성장이 전망된다는 것이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R&D 공간 확보를 위해 이번 분양을 결정했다”며 “제약바이오 산업은 기술과 자본의 집약체로 R&D에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의 효율적인 활용이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재무적 관점에서 기존 임차료 · 관리비와 취득으로 인한 이자비용, 이자수익 감소분 등을 비교 시 이번 분양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라고 판단한다”며 “현재 여러 층에 분산된 연구 공간을 결집함으로써 공간활용의 극대화와 부서 간 소통의 기회를 창출하고 이를 통한 R&D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움바이오를 설립한 김훈택 대표와 연구진은 SK케미칼에서 국내바이오신약으로서는 최초로 FDA와 EMA 허가를 받은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AFSTYLA)’를 개발한바 있다.

티움바이오는 상장 후 지속적인 우수 인력 채용을 통해 연구소 규모를 확장하고 있으며 희귀난치질환 신약 Discovery 및 Development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설 투자를 통해 바이오 신약 Discovery 및 공정개발에 전문화된 조직을 구축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의약품 공정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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