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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골다공증 예방하는 칼슘 영양제, 마그네슘·비타민D 같이 챙겨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15 16:27:1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폐경기 여성이라면 특히 골다공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질병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골다공증으로 진료를 받은 전체 환자 108만명 가운데 60대 여성이 36만명(33.2%)으로 가장 많았다.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추천된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대표 무기질로, 뼈 생성을 돕는 조골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비타민D는 대장과 신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며 체내 흡수된 칼슘을 뼈에 축적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은 칼슘과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영양소로, 칼슘을 신체 곳곳으로 운반하고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오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처럼 뼈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할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는 각각의 영양제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비용적인 문제나 섭취의 번거로움을 따진다면 이 3가지가 함께 배합돼 있는 칼슘제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가 고루 담겨 있는 칼슘제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데, 제품의 효과를 생각한다면 핵심이 되는 칼슘 원료로 무엇이 쓰였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칼슘 원료는 크게 탄산칼슘과 어골칼슘으로 나뉘는데, 생선뼈에서 얻은 어골칼슘은 사람 뼈의 85%를 구성하고 있는 인산칼슘과 동일하게 칼슘과 인이 2대1의 비율로 이뤄져 있다. 이에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률도 높은 칼슘제를 고르려면 원료를 확인해 어골칼슘 영양제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시중엔 어골칼슘과 일반칼슘을 섞어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칼슘과 어골칼슘이 섞인 제품은 100% 어골칼슘보다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100% 어골칼슘을 구매하고 싶다면 어골칼슘을 뜻하는 ‘FFB(From Fish Bone)’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시판 칼슘 영양제 중에 FFB 표시가 있는 칼슘제는 뉴트리코어, 닥터린 등 몇몇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다.

아울러 안전성을 생각한다면 화학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았는지도 눈 여겨봐야 한다. 화학부형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첨가하는 물질로 원료 가루가 기계에 달라붙거나 습기에 의해 굳는 것을 방지해준다.

하지만 화학부형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화학부형제 성분 중 하나인 이산화규소는 폐암이나 신장 손상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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