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건강 가벼운 교통사고도 방심은 금물…조속한 병원 치료 고려해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15 15:49:44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오늘도 크고 작은 사고가 도로 위에서 일어나고 있다. 교통사고는 피하지 못했다면 깔끔한 사후조치에 집중해야 한다. 사고에 따른 차량 파손에 대한 처리도 중요하지만 특히 사고 이후 신체에 나타는 통증 등에 대해 관심이 요구된다. 경미한 사고 후 당장 느껴지는 통증이 없더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사고 후에는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수일 이상의 시간이 흐른 뒤 서서히 교통사고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조속히 병원을 통해 관련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겉으로 보이는 상처가 없어도 체내에서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됐을 수 있으며 이는 매우 다양한 형태의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는 허리 통증, 목 통증 등 신체 여러 부위의 통증과 함께 피로, 무기력함, 몸이 무거운 느낌, 저림, 부종, 결림, 가슴 두근거림, 불안감, 두통, 두중감, 어지럼증, 메스꺼움,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더 심한 후유증이 나타나고 만성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점차 다양하고 심한 증상이 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교통사고 후유증의 발생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구형 원장 (사진=청춘한의원 제공)

거제 청춘한의원 이구형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각종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이때 체내 미세혈관 파열로 발생한 어혈이 중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어혈 제거와 신체기능 향상을 위해 한약 처방을 적용하거나 어혈의 체외 배출과 담음을 빼내기 위한 부항치료 등을 통해 통증 감소, 면역기능, 혈액순환 등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면서 “증상별 치료를 위한 약침, 혈자리에 주입하는 매선을 활용한 치료를 적용하기도 하는데, 서서히 약실이 녹아 없어지는 기간 동안 통증 개선을 돕는 매선요법은 인대와 근육 강화, 혈류량 개선 유지 등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간의 골격 틀어짐이 사고 충격에 의해 발생해도 큰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 부분도 체크해야 한다. 사고로 인해 틀어진 골격을 바로 잡아야 하는 경우는 추나요법이 적용될 수 있다. 목부터 골반 등 척추 형태와 기능을 원래 상태로 만들기 위한 치료이지만, 기계를 사용하거나 무리한 힘을 쓰지 않고 환자 상태에 맞게 세심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구형 원장은 또 “증상의 경중을 보고 의료진 판단에 따라 입원치료도 필요할 수 있다. 다만 입원치료는 상시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증상별 맞춤치료를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이뤄지도록 해야 하고, 휴식이나 운동치료 등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비브로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실시간뉴스
건보
건강
포토뉴스
 양성일 차관, 요양원 방역 현장점검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