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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마일라식 계획할 때 체크할 점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14 16:17:44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은 연간 20만명의 사람들이 수술을 받을 만큼 대중화됐다. 점점 보편화되는 수술로 자리 잡고 있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의 부작용이 걱정되는 것도 사실. 이 경우 대다수의 전문의들은 시력교정술의 경우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게 체계적인 정밀 검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을 찾는다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말한다.

라식, 라섹 수술과 함께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시력교정술에는 스마일라식이 있다. 스마일라식은 1세대 라섹, 2세대 라식에 거친 3세대 방법으로, 각막 표면을 절삭하거나 표면을 열지 않고 실질부위만 교정양 만큼 분리하는 방법이다. 2mm 미만으로 절개가 이뤄지기 때문에 각막이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단축돼 부작용과 후유증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수술 후 통증이 적으며, 수술 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 속도가 빠르다. 더욱이 기존 고도근시와 초고도근시, 고도난시 환자에게는 다소 시도하기 어려웠던 시력교정술도 스마일라식을 통해서는 가능하다.

▲정의상 원장 (사진=SNU안과 제공)


서울 에스앤유(SNU)안과 정의상 원장은 “스마일라식은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어떠한 것들을 염두에 두어야 할까? 먼저 스마일라식을 개발한 안광학 기업인 칼자이스(CARL ZEISS)에서 인증하는 ‘닥터 인증제도’를 받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닥터 인증제도의 경우 다양하면서도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병원만 인증하고 있다.

이어 “인터넷에 떠도는 스마일라식 후기에 의존하기 보다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학회활동을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사전 검사와 철저한 사후관리가 이뤄질 수 있는 장비를 보유했는지도 함께 알아본다면 보다 안전한 수술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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