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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흉터 남을 수 있는 여드름 올바른 관리법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15 09:00:53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해 각종 사회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 발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해 이를 방치하거나 올바르지 못한 관리법으로 여드름 흉터가 생기기도 한다.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여드름은 농포, 면포, 결절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며, 염증의 회복 과정에서 피부 생력에 한계에 달했을 경우 깊게 패인 여드름 흉터로 남게 되기도 한다. 이는 각종 트라우마로 남게 돼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여드름 흉터는 비염증성 면포에 염증이 생긴 이후 면포의 약한 부분이 터진 뒤 그 주변에 농포가 발생한다. 이 때 선행하는 염증이 피부 표피층 아래의 진피층까지 번지는 경우 피부 재생을 방해해 여드름 흉터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정상우 원장 (사진=로담한의원 제공)

여드름 관리에 대해 올바르지 못하게 알려져 있는 상식들로 여드름 흉터가 더욱 심하게 생길 수 있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인 여드름 흉터의 치료법으로 레이저 박피, 조직 확장술 등이 적용될 수 있는데, 2012년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에 위축성 여드름 흉터의 성공적인 치료 사례로 논문에 기재된 새살침 코라테라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새살침 코라테라피는 피부 스스로 패인 흉터를 재생할 수 있는 조건으로 유도해 새살을 채워 올리는 치료법으로 함몰된 흉터에 콜라겐으로 하여금 새살을 차곡차곡 채워 올려 주변의 정상 피부의 높이에 맞춰 본래의 피부로 돌아가게 되는 치료법이다.

로담한의원 홍대점 정상우 원장은 “여드름 농포는 압출을 시키는 방법이 옳은 방법이지만 위생적이지 못한 상태에서 압출시 더욱 악화돼 여드름 흉터로 남을 수 있고 여드름을 유발하는 요인을 없애지 않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며 “만약 여드름이 점점 퍼지는 형태를 보일 경우 장기적으로 진행이 됐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여드름 특화 의료기관에 내원해 치료 및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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