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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수연세안과 박성배 원장,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심포지엄서 특별강연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7-09 13:03:48
▲박성배 원장 (사진=수연세안과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수연세안과 박성배 원장이 지난 4일 개최된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연례 심포지엄 ‘2021 KSCRS Annual Symposium(주최 대한안과학회/주관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공식연사로 초청돼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임을 고려,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박성배 원장은 전국 유수 안과전문의들이 ‘시력교정술 후, 시력의 질 향상을 예측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을 공유하는 세션에서, 수연세안과의 독자적 노하우로 개발된 ‘티어 필름 컨트롤 스마일(Tear Film Controlled SMILE 이하 TFC스마일라식)’의 우수성과 기존 스마일 수술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새로 도입될 수술 장비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성배 원장은 이어 실제 케이스를 기반으로 기존 스마일라식 수술의 장·단점을 설명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수행했던 갖가지 노력들과 수술 대중화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다양한 측면으로 제시했다.

TFC스마일라식 수술은 눈물막 컨트롤을 통해 안과수술의 예측도와 정확도를 높인 수술법으로, 수연세안과 의료진은 스마일 수술시 레이저가 통과하는 3가지 주요 매질 중 하나인 눈물막에 착안, 오랜 시간 집중적인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절개면 위치에 따라 굴절 오차 값의 교정 값이 정해지는 원리의 스마일라식에서 얇은 눈물막이 중요한 변수가 된다는 것을 밝혀냈고, 눈물막이 펨토세컨 레이저의 진행에 미치는 물리학적, 광학적 원리, 안정화 등을 찾아내는데도 성공하며 TFC스마일라식 수술을 완성시켰다.

박성배 원장에 따르면 TFC스마일라식은 눈물막을 깨끗하고 균질한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수술을 진행함으로써, 레이저 조사가 정확한 위치에 포커싱 되게 한다. 수술 전 목표한 굴절 오차 값에 가장 정확하게 근접하는 수술 결과를 보이고, 수술 시 절개면이 균질해지며 버블 발생 역시 최소화해 수술 직후 각막의 염증반응을 빠르게 소멸시킨다. 수술 후 환자가 겪을 수 있는 뿌연 증상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만약 버블 현상이 발생하더라도 지속시간을 최소화 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수연세안과는 지난 2018년 세계 각국 마스터클래스 수준의 의료진들이 참석한 ‘2018 아시아·태평양 학회’를 통해 TFC스마일라식을 최초 발표한 바 있으며, 안과 학계의 가장 권위 있는 SCI 저널 ‘Graefe's Archive for Experimental Ophthalmology’에 해당 논문이 게재되기도 했다.

박성배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TFC스마일라식에 대한 국내외 의료진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TFC스마일라식 수술의 진화를 비롯해 다양한 안과 질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지속하며, 많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연세안과는 미국안과학회(AAO, ARVO), 유럽안과학회(ESCRS) 등 세계적인 안과학회 발표를 비롯해 SCI를 포함한 총 42편의 국내외 저널, 논문 게재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원추각막·각막확장증 치료에 대한 ‘The Lord of the Keraring' 및 'Master of Intacs’를 수상하기도 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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