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TC, 한국의지·보조기학회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7-08 17: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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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TC는 한국의지·보조기학회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VNTC는 이번 협약과 스폰서십으로 한국의지·보조기학회를 통해 자사 제품인 스파이나믹을 노출하고, 보다 넓은 홍보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의지·보조기학회는 ISPO(International Society for Porsthetics and Orthotics)의 한국 지부이자, 국내에서 의지보조기 분야의 유일한 학회이다. 300여명의 의지보조기와 관련한 전문의, 의지·보조기기사, 재활공학 연구 및 종사자,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가 속해 있다. 아시아의지보조기학술대회 등 세계 학술대회 및 워크숍에 참여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춘계 및 추계 학술대회를 열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VNTC 관계자는 “이번 한국의지·보조기학회와의 협약은 보수적이었던 국내 시장에서 스파이나믹을 보조기로서 인정받은 유의미한 일”이라고 밝혔다. 척추측만증 보조기 시장 규모는 국내 1300억원, 일본 7100억원, 미국 4조7000억원, 중국 5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스파이나믹은 경성 보조기의 교정 원리와 연성 보조기의 편의성을 겸비한 의복형 하이브리드 보조기이다. 딱딱한 플라스틱형 경성 보조기의 착용이 어려워 방치되고 있는 경증 단계 환자부터 성인 및 장애 환자까지 넓은 범위에서 착용이 가능하다.

경성 보조기와 동일하게 역휨(Deflexion)과 역회전(Derotation), 신장력(Elongation) 등 필수 교정 원리를 다양한 밴드와 패드로 구현하고 다이얼 장치를 조여 환자 병증 개선에 따라 압박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경성 보조기를 제작하는 데 소요 기간이 1~2주 걸리는 데 반해, 스파이나믹은 현장에서 X-ray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설정해 단 하루면 제작이 완료된다.

한편, VNTC는 지난달 7일 동아에스티와 스파이나믹의 국내 대형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영업 활동 중에 있으며, 현재 전국 총판사인 동아에스티를 기반으로 지역별 유통사를 추가 모집 중에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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