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에이투젠,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6-23 16:19:58
  • -
  • +
  • 인쇄
▲ 좌측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윤환중 병원장, 에이투젠 강지희 대표 (사진= 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충남대학교병원은 23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에이투젠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협력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관련 교수팀들과 연구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 잠재적인 사업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사항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연구를 위한 시설·장비·정보의 공동 활용에 관한 사항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공동개최 등을 연계·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대병원 윤환중 원장은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암이나 면역 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라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할 기반을 마련한 의미있는 자리로 기능성 소재의 스크리닝 플랫폼과 NGS(차세대유전체분석기술)를 보유한 에이투젠과 다양한 연구 협업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에이투젠 강지희 대표는 “인체에 공존하는 미생물들의 유전정보 전체를 일컫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최근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질병과의 상관관계가 밝혀지면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연구분야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생물 기반치료제 개발에 있어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투젠은 차세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한 축으로 일컬어지는 미생물기반치료제(LBP’s : Live Biotherapeutics Products)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첨단바이오벤처기업으로 최근 여성 감염질환 및 근감소증 뿐 아니라 우울증 등과 같은 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 개발에 있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고대안암병원-뷰노, AI 활용 골연령 진단 솔루션 개발2021.06.23
쥬얼리성형외과, 프로포폴 등 마약류 관리 만전2021.06.23
한약재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KIOM-ICI-1’ 임상2상 시험계획 승인2021.06.23
연세의료원-에스디에이에이, ‘AI 전원 플랫폼’ 개발 협약2021.06.23
모제림성형외과-LG전자, 탈모 치료 기술 공동연구 본격화2021.06.23
뉴스댓글 >
  • 비브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