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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덥고 습한 환경에 악화되는 무좀, 장파장 레이저로 치료 가능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6-17 10:00:26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손발톱 무좀 증상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무좀은 피부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곰팡이(진균) 감염으로, 피부에서는 주로 손발톱에 나타난다. 무좀은 피부의 각질을 영양분으로 삼아 기생하며 무덥고 습한 환경에서 번식이 잘 이루어진다.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여름은 특히 무좀에 취약한 계절이다.

문제는 무좀이 주로 남성들이 많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스타킹과 하이힐을 즐겨 신는 여성에게도 많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발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는 하이힐을 신거나 통풍이 잘 안 되는 스타킹을 착용한다면 무좀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무좀균은 비교적 전염력이 높으며 재발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 사상균 외 다른 진균에 감염돼 발생하거나, 다른 부위에 전이될 가능성도 있으며 방치되면 변색과 일그러짐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질환을 부끄러워하며 숨기기보다는 초기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발무좀의 경우는 바르는 약을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이와 달리 발톱무좀은 발톱 밑에 무좀균이 서식하기 때문에 바르는 약이 깊숙이 침투하기 어렵다. 그래서 먹는 약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만 먹는 약에 의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경우, 장기간 약 복용이 힘든 경우, 임신 중인 경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약을 복용하기 힘들 때 레이저 치료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김영진 원장 (사진=미소가인피부과 제공)

사이노슈어사의 핀포인트는 1064nm 엔디야그(Nd:Yag) 레이저로 주변 정상 조직 손상은 거의 없이 강한 열에너지를 전달해 발톱 밑에 있는 곰팡이 균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준다. 원인균에만 선택적으로 강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 주변 정상 조직에는 손상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단시간 동안 79도의 높은 열에너지를 무좀균에 조사해 균을 사멸시키며, 에너지를 1초에 10~30개의 펄스로 잘게 쪼개 정상적인 피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했다.

무엇보다 핀포인트 레이저는 손발톱 진균증의 타입, 두께, 무좀균이 위치한 깊이 등에 따라 레이저 조사 시간과 에너지를 달리해 세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1회 10분 내외로 시술 시간이 짧고 시술 후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미소가인피부과 목동점 김영진 원장은 “핀포인트 레이저는 한 달 간격으로 시술하는데 완치가 될 때까지 치료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완치가 됐다면 재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고, 간헐적으로 바르는 연고제를 도포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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