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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쵸콜릿 좋아하는 여성 골다공증 잘 생긴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입력일 : 2008-01-30 08: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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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쵸콜릿 섭취가 뼈를 약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0일 호주 로얄퍼스병원 연구팀이 '미임상영양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쵸콜릿을 먹은 여성들이 한 주에 한 번 이하로 쵸콜릿을 먹은 여성들 보다 뼈 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70세 이상의 1001명의 호주 여성을 대상으로 5년에 걸펴 칼슘 보충제 섭취가 골다공증성 골절 예방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보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결과 쵸콜릿 섭취가 뼈 밀도 감소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 체질량지수, 생활습관등 뼈 밀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인자들을 고려한 결과 이 같은 연관성은 더 이상 의미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만으로는 쵸콜릿 섭취가 뼈 밀도 감소를 야기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그 밖에 생활습관, 식습관및 환경적 인자들이 골밀도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같은 연구결과는 단지 70세 이상 여성에서만 나타났으며 이 보다 더 어린 여성이나 남성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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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따라서 쵸콜릿이 뼈를 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확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쵸콜릿을 자주 먹는 것이 뼈 밀도를 약하게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 바 이에 대한 기전을 연구함으로 인해 골다공증과 골절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될 수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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