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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 질 건강, 유산균으로 세균 밸런스 맞춰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4-08 17:47:17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여성은 월경과 폐경, 임신,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질 내 세균총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질 내 유해균이 지나치게 증식하면 질염이 나타날 수 있고 그 정도가 심해지면 자궁암, 난소암, 불임과 조산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전세계 의사들의 바이블로 통하는 의학전문 서적 ‘마크 매뉴얼(Merck Manual)’에 따르면 골반성 염증 질환은 질과 자궁경부에 있던 세균성 질염의 원인균과 혐기성 세균들이 자궁내막과 나팔관으로 퍼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여성들은 질 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간단한 해결 방법은 여성 질 건강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다. 여성 질 유산균은 질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여성 질 유산균으로 판매하는 제품 가운데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이 없는 제품은 피해야 한다. 여성 유산균이라고 광고하면서 단순히 질 유래 유산균을 넣어 판매하는 제품도 많다. 이러한 제품은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질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기 어려울 수 있다.

식약처로부터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은 다른 유산균과 쉽게 구별된다. 제품 겉면에 부착된 ‘영양정보’에 ‘질 내’라는 문구가 반드시 들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 질 건강 유산균을 구입할 땐 ‘질 내’ 표시가 명확하게 나타나 있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핵심 균주로 리스펙타 유산균이 들어간 제품을 먹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리스펙타 유산균은 질 건강 특허 유산균 2종을 배합해 소화기관을 거쳐 질까지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다. 이에 수많은 연구를 통해 질 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2018년 ‘산부인과기록(Archives of Gynecology and Obstetrics)’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리스펙타 유산균을 15일간 섭취하자 질 소양감, 질 분비물 등의 질염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리스펙타 유산균이 함유된 여성 질 건강 유산균 제품은 ‘뉴트리코어’, ‘닥터린’, ‘더작’, ‘프로스랩’ 등 몇몇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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