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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국내 분만실 감소 “애 낳을곳 없어”
병실수, 1546개→1328개…218개 감소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4-09 07:09:12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기자]

국내 분만실 병실 및 병상수가 감소하면서 인프라 붕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모습이다.

통계청 '요양기관 종별 특수진료실 현황'에 따르면 국내 분만실 병실 및 병상수는 급격하게 감소세를 나타냈다.

2013년 1546개였던 국내 분만 병실수는 2020년 1328개로 218개 줄었으며 특히 분만실을 갖춘 상급종합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감소세가 확연히 보였다.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2013년 114개였던 분만 병실수가 2020년 85개로 줄었으며 의원급 의료기관은 825개에서 604개로 감소했다.

분만 병상수 역시 전체적으로 2013년 2734개에서 2020년 2062개로 672개 줄었다. 상급종합병원은 340개에서 216개로, 의원급 의료기관은 1160개에서 758개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만실 감소가 신생아실로 이어졌다. 분만 할 곳이 줄다보니 신생아를 돌볼 인프라도 덩달아 감소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 2013년 911개였던 국내 신생아실 병실수는 2020년 657개로 257개 줄었으며 상급종합병원에 2013년 49개에서 2020년 43개로 역시 줄었으며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이 2013년 510개에서 2020년 321개로 189개가 줄면서 급감세를 나타냈다.

신생아실 병상수 역시 2013년 8717개에서 2020년 6937개로 1780개가 사라졌으며 3184개였던 의원급 의료기관 병상은 2268개로 약 900개가 감소했다. 상급종합병원 역시 598개 병상에서 406개로 약 190개 가량 사라졌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기자(dleogus101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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