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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완치 어려운 탈모, 모발이식 받을 때 유의사항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4-08 17:02:14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들은 스트레스나 환경호르몬 등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전력이 가장 크다. 특히, 유전성 탈모는 현재까지 완치될 수 있는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많은 탈모인들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궁극적인 치료법이 없는 유전성 탈모는 진행을 완전히 멈추거나 탈락된 모발을 다시 자라게 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진행 속도를 저지하는 탈모약의 복용과 일상에서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모발의 탈락을 최대한 막는 것이 전형적인 치료법이다.

그러나 이미 탈모가 상당히 진행돼 탈모약을 복용해도 그다지 효과가 없고 머리쪽 외관에서 비롯된 환자의 심리적 고통이 크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그럴 땐 모발이식을 해결책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

▲이선용 원장 (사진=모든모의원 제공)

모발이식은 탈모 유전자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의 모발을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 방법이다. 유전성 탈모라도 스트레스나 불균형적인 식습관 등의 각종 원인으로 진행 속도가 가속화될 수 있다. 탈모는 더 이상 중·노년층만의 근심이 아니며, 특히 2~30대 젊은 탈모 환자들은 외모를 가꾸는 것에 관심이 많은 만큼 빠르고 확실한 개선을 위해 모발이식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발이식은 수술 방식에 따라 절개와 비절개로 나뉜다. 특히 비절개 모발이식은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수술 방식이다. 모발이식은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는 고난도의 수술이므로 병원 선택시 수술 경험과 전문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모든모의원 이선용 대표원장은 “모발이식을 결정하기에 앞서 환자의 상태에 대한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개인의 모발 및 두피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야 탈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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