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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침묵하는 장기 간, 간에 좋은 음식으로 예방이 최선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1-04-07 17:14:20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간은 신체 장기 중에서도 해독에 관련된 기능을 하는 장기다. 해독작용 외에도 소화를 도와주는 담즙을 생산하기도 하며, 호르몬 생성, 적혈구 분해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며 신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장기로 신체 부위 중 가장 많은 혈관이 흐르고 있기도 하다.

간의 특징은 간과 관련된 질환에 걸려도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간 질환의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을 때는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 이에 간 질환에 걸리지 않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바로 예방이다.

침묵의 장기 간이지만 간의 기능이 저하됐을 때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신호를 받을 수 있다.

피로감은 간 기능 저하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해독작용과 소화를 돕는 담즙을 생성하는 간이기 때문에 기능이 저하되면 복부팽만이나 속이 더부룩한 거북함을 느낄 수 있으며,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심해진다. 그 밖에 황달이나 피부 변화 등으로 간 기능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신호를 감지했을 때, 먼저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일상생활에서부터 간을 위한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생활 패턴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운동을 병행하며 몸이 건강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또 간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영양제를 병행해 간 건강을 관리하면 좋다.

간에 좋은 음식 중 레드비트는 베타인이 풍부해서 간세포 재생, 콜레스테롤 농도 저하 등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레드비트는 조리법이 다양해서 건강즙이나 생과, 샐러드 등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특히,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재배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제주산 레드비트즙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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